채권에 대한 간단한 정보는 [채권투자 지금해도될까?]에 간단히 정리하였다. 이번에는 실전에서 채권을 어떻게 매수하고 투자하는지 방법론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다. 1. 증권사 앱에서 증권계좌 만들기채권에 관심을 가지면서 주식을 하지 않을리는 거의 없을것이다. 대부분 손쉽게 시작하는 투자방법이 주식과 펀드 등이다. 그러다가 손실을 보고 경기가 안좋아서 정이 떨어지려고 할때 어디선가 채권투자가 안정적이다. 부자들은 채권을 한다는 내용을 귀동냥으로 듣고 그게 머길래 하고 알아보다가 듣다보니 죄다 좋은 말인다. 나라가 망하지 않는한 절대 망하지 않는다는 등 손실 위험률이 거의 없다는 등 이해할 듯 말듯 금리와 채권가격에 대해 겨우 이해하고 시간이 지나서 진짜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찾아보는게 채권구매이다. 우..
왜 자꾸 지금 투자하라고 하는걸까? 이자율이 떨어지면 반대로 채권 가격은 오른다. 그런데 현재 금리가 상당히 최고점이라고 할 수 있다. 앞으로 연준에서 기준금리를 더 올릴 수 있지만 지금까지 오른 만큼 단행하기는 어렵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합의된 의견이다. 투자를 하다 보면 알겠지만 최저점에서 사고 최고점에서 팔기란 거의 있을 수 없다. 앞으로 금리가 떨어지는 것은 거의 명확한 사실이며, 경제성장이 낮아지고 물가상승도 낮아질 것이다. 대표적으로 국채수익률이 작년 9월쯤 4.6%에서 최근 3.2%로 낮아졌는데 그때 채권을 샀다만 약 10% 정도 시세차익을 누릴 수 있다. 그래도 사야 하느냐고 물어본다면 사도 된다. 장기적 관점에서 금리를 결정하는 것은 경제성장률인데 얼마 전 IMF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