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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권에 대한 간단한 정보는 [채권투자 지금해도될까?]에 간단히 정리하였다. 이번에는 실전에서 채권을 어떻게 매수하고 투자하는지 방법론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다.

     

     

     

     

    HTS, 채권매수, 채권사는법, 채권수수료, 수수료, 국채, 지방채, 단기채, 회사채

     

    1. 증권사 앱에서 증권계좌 만들기

    채권에 관심을 가지면서 주식을 하지 않을리는 거의 없을것이다. 대부분 손쉽게 시작하는 투자방법이 주식과 펀드 등이다. 그러다가 손실을 보고 경기가 안좋아서 정이 떨어지려고 할때 어디선가 채권투자가 안정적이다. 부자들은 채권을 한다는 내용을 귀동냥으로 듣고 그게 머길래 하고 알아보다가 듣다보니 죄다 좋은 말인다. 나라가 망하지 않는한 절대 망하지 않는다는 등 손실 위험률이 거의 없다는 등 이해할 듯 말듯 금리와 채권가격에 대해 겨우 이해하고 시간이 지나서 진짜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찾아보는게 채권구매이다.

    우리는 증권사 계좌를 장내채권에 접속하며 구매할 수 있다. 요즘은 비대면으로도 주식계좌를 증설할 수 있기 때문에 거래 수수료가 낮은 회사를 찾거나 내 주거래 은행과 연동되어 있는 증권사 가입을 추천한다. 나는 DB를 주 거래하고 있지만 기타 사람들의 정보를 바탕으로 한국투자증권도 매매가 손쉽다고 한다.

     

     

     

     

     

    채권 매수 수수료 비교

    2. HTS 설치하기

    누구나 주식을 하는 시대가 되었고 집에서 쉽게 매매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 HTS다. 요즘 직장인들이 핸드폰으로 하는 주식은 MTS이고 PC에서는 HTS 시스템이다. 주식을 매매할때는 핸드폰이나 컴퓨터나 그닥 차이가 없지만 채권은 모바일이 제대로 갖춰져 있다. 그 외 파생상품을 하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주식이외의 상품은  HTS를 이용하는것이 훨씬 간편하다. 

     

     

     

    3. 채권매수

    채권투자는 매수할 채권의 수익률을 계산하는 굉장히 중요하다. 채권에는 다양한 옵션이 존재하는데 이 옵션에 따라 채권의 확정수익룰을 산출하는 방법과 수익률이 달라진다. 우선 국채를 제외하고 기업의 신용등급을 확인한다. 투자등급에는 AAA, AA+, AA, AA-, A+, A, A-, BBB+,BBB, BBB- 등의 순서이다. BB아래는 안보는 것이 좋지만 위험을 감수하고 높은 수익률을 원한다면 고려해 볼 수 있다. 하지만 요즘같이 경기침체 이야기가 나올때는 손대지말자. 그 다음 이자지급 표시가 이표고정이나 이표채인지 확인한다. 이자지급 주기 3개월을 확인하고 보장수익율(%)표시 0을 확인한다. 그 외 옵션으로 자산유동화, 옵션부사채 표시내용에 아무것도 없어야 한다. 기본적인 내용을 확인한 후 채권 호가창을 확인하여 원하는 가격을 매수 하면된다. 
    채권 매수로 인한 이자 및 수익률 확인 다음 챕터에서 다루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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